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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 [일상학자] 연구 중간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1월 냇물에 모집 공지를 올렸던 [일상학자] 기억하시나요? [일상학자]는 각자 지금 집중하고 있는 주제의 '학자'가 되어 공부를 계획하고 과정을 함꼐 나누며 발표회로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1년 과정의 모임입니다. 📖모임벗들은 일상의 흐름 안에 학자의 자리를 만들며 삶과 공부의 균형점을 찾는 작업을 열심히 이어왔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 힘겹기도 했지만 색다른 시도 속에서 연구 주제 뿐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발견의 과정을 냇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6월, 7월, 8월 이렇게 3차에 걸쳐 중간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최종 연구발표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6월에는 2명의 모임벗이 발표를 합니..
1. 모임 전 기대와 다짐 확인 - 연구주제 : 페미니즘의 원형을 찾아서, 인류의 몸과 마음의 기원을 바탕으로. - 목표 : 새로운 책을 많이 읽기 보다는 읽었던 책들과 생각을 정리하기, 연구에 대해 되도록 많은 곳에서 피드백 받기 - 연구 할애 다짐 시간 : 평일 2시간 + 주말 3시간 -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이것을 발표할 기회를 만드는 것. 이런 기회를 바라는 분들과 기회를 함 께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모여서 서로간에 동력을 주고받는 것을 바란다. 2. 실제 연구상황과 비교 - 연구는 세부진행 단계이다. - 카페 활동 기록은 방문 326회 / 쓴 글 35개 / 쓴 댓글 165개이다. 벗들의 일지에 무조건 댓들을 달고자 의식적으로노력했었다. - 가장 큰 간극은 연구 시간 할당이다. ..
올려주신 질문 리스트를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질문 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참고하셔서 6월 10일까지 일지공유서를 올려주세요. 각 질문에 대한 답 형식으로 올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질문은 지금의 연구상황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계획을 잡는 것을 돕기 위한 간단한 가이드이므로 질문과 나의 답을 토대로, 이제까지의 연구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작성해주시면 되겠습니다. 1. 모임 전 기대와 다짐 확인 1)모임에 참여하면서 작성한 일상, 연구계획서를 통해서 나의 다짐을 확인합니다. 연구에 할애하기로 한 시간, 목표, 주제는 무엇이었나요? 2) 내가 이 모임에서 바란 것은 무엇이었나요? 2. 실제 연구상황과 비교 1) 연구의 전체 과정 중 나의 현재 위치는 어디일까요. (주제선정..
* 모임 참여자 : 윤주애, 홍지은, 전지영, 이슬, 김진희, 김지혜 중간발표를 앞두고 일상학자의 모임을 전체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되돌아보고, 이 시점에 우리가 붙잡아야할 가치가 무엇인지 살펴보았습니다. 중간발표의 필요성의 의미에 대해서는 모두가 공감을 하셨어요. 그래서 아래와 같이 세부적인 내용을 정해보았습니다. 1. 중간발표의 일정과 형식, 의미에 관하여 1) 일정 - 오프라인 모임 시간에 맞추어 2번에 나누어서 진행 6월 24일 수요일 / 7월 22일 수요일 오전 10 반~12시 반 (냇물지기님께 스케줄 문의하겠습니다.) - 리허설은 그 전 주에 일정을 잡아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2) 형식 - 각 일정에 발표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 일정당 5명~6명까지. - 한 명당 발표 준비와 발표..
🌿6월의 이야기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여성'주제 서가의 책방지기 🐋고래와 '미술'주제 서가의 책방지기 🔮구슬이 '여성과 삶, 미술'이라는 키워드로 함께 작은 이야기모임을 엽니다. 책방지기들이 해당 주제에 대해 집중하며 읽어간 책들과 알게된 것들, 품게 된 질문들을 나누고, 모인 분들과 함께 그 키워드에 겹쳐지는 생각, 삶, 느낌, 질문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보는 모임입니다. '여성, 삶, 미술'에 대해 성글고 다정한 이야기의 그물을 함께 만들어보아요. 선선한 초여름 저녁의 책읽는 정원으로 초대합니다. - 주제 : 여성, 삶, 미술 - 일시 : 6월 20일 토요일 저녁 6시 반 ~ 8시 반 - 장소 : 책읽는 정원 (서울시 서초구 논현로7길 24 1층) - 참여인원 : 10명 📍참가신청 : htt..
꿈을 통한 내면여행모임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영향으로 모임의 시작이 많이 늦어졌고 그래서 기간과 책권수도 줄었지만 다시 꿈에 대해 이야기나눌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설레고 기분좋은 만남이었네요. 첫번째 모임에서는 꿈에 대한 연구가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어 왔는지 간단히 살피고, 꿈의 여러 면모들을 내 꿈과 연결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꿈은 우리 자신에 대해서만이 아니라 때로 바깥의 이야기를 전하기도 합니다. 흔히 예지몽이 이에 속하는데 우리 의식이 닿지 않는 곳의 이야기를 전하는 이런 꿈들은 논리적으로 설명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꿈을 신비주의적으로 바라보게 되지요. 그래서 과하게 경외시하거나 오히려 하찮게 취급하곤 합니다. 모임벗들 중 많은 분이 꿈의 이러한 부분을 경험한 적이 있으셨어요. 또..
🌙 그룹꿈작업모임, 2기를 시작합니다. 작년 1기 모임에서 모든 모임벗들이 꿈과의 만남으로 경이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이제 정기적으로 꿈모임을 가지려합니다. 꿈으로 '놀라운 나 자신'과 만나보세요. ' 꿈은 포장지에 쌓인 선물처럼 매일 밤 우리에게 주어지지만 , 우린 그것을 풀지 않고 내버려두기 일쑤다.' - 루시 구디슨 🌙 꿈은 인류의 역사 동안 다이나믹하게 굴곡진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현실의 삶과 분리되어 있지 않던 시절, 꿈은 인간세상의 인도자였지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잘게 쪼개져 분석되기 시작했을 때, 꿈은 흥밋거리로 무시당했지요. 그러다 프로이트 이후 꿈은 나를 이해하는 여정의 동반자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 꿈을 어떻게 받아들이..
융이라는 멘토로부터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내본다. 권위를 갖는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내 목소리를 내고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것! # '엄마와 딸 그리고 나' 엄마와 딸에 관한 모임을 만들었다.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서로 분열하며 마음껏 사랑할 수 없는 관계인 엄마와 딸, 그 복잡한 관계를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찬찬히 들여다보는 모임이다. 내가 만드는 모든 모임이 그러하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한 모임. 세가지 형식, 세가지 관점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라는 '한 인간'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셨지만 시간대가 토요일 오전이라며 난감해하시는 경우가 많다. 냇물은 토요일이 휴무이기에 평일 오전에 모임을 열었었는데, 직장다니는 분들이 참여하실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매번 마음에 걸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