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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영상회의를 시작하며 각자의 근황과 연구 진행 상황을 나누었어요. 이제 진짜 연구에 집중해볼까 했는데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과 이로 인한 등교중단으로 맥이 빠졌습니다. 첫번째가 아니라 두번째 맞이하는 이러한 상황에 모두 허탈해했지만, 화면으로 보이는 벗들의 얼굴 표정에서는 이제 모든 것을 초월한 무림고수의 포스가 풍기는 듯 했어요. 그럼에도 각자 이어간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뒤에 자연스럽게 나오겠지만 이 진행 상황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의미로, 연구에 집중했다는 것 외에도 그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1. 각자의 상황 공유 지은님은 읽어온 책 중에 연구분석에 활용될 의미있는 책을 추려내는 작업을 하고 계셨어요. 그 작업의 기준을 마련하고 다시 책들을 읽어가면서 정리..
22일까지 올리기로 했는데 늦어졌네요. ;;;;; 다시 헤이해진 마음을 꽉 잡아 봅니다. 이번에는 연구 계획 일정에 대해서 올리기로 했어서 개괄적으로 계획을 세워보았어요. 8월 1. 연구에 나오는 용어 정의 내리기 - 페미니즘 / 원형 / 몸 / 정신 / 역사 2. 몸이 이야기하는 페미니즘 - 주요 참고도서 : , , 3. 여성들과의 모임에서의 경험 정리하기 9월 1. (정신)심리적 원형의 범주를 정하기 - 옛이야기 / 신화 / 무의식 2. 정신이 이야기하는 페미니즘 - 주요 참고도서 1) 옛이야기 : , 2) 신화 : , 3) 무의식 : , , , , , 3. 모임에서의 경험 정리하기 - , , 10월 1. 역사의 범주를 정하기 - 선사시대 / 역사시대(기록시대) - 중세, 근대, 현대 2. 역사가 이..
일상학자 중간연구 2차 발표가 7월 22일 수요일 냇물아 흘러흘러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3분의 일상학자가 발표를 하셨습니다. 각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할 때 우리가 받는 것들 이번 발표에서 제가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혼자보다 함께 나눌 때 많은 것을 얻게 된다는 것이었어요. 연구 주제를 정하는 과정 속에서 우리는 '나 자신'에 대해서 많은 걸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내가 어떠한 성향의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가슴이 뛰는지, 지금 내가 집중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연구 주제가 많이 좁혀지고 '나'에게 초점이 맞춰진 경우가 많았어요. '나'는 사실 모든 연구의 종착점이고 어떠한 공부를 하든 그것은 나를 이해하기 위한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구 동..
7월 8일 작성한 공유서 - [달빛오두막] 음력 15일 즈음에 여성들끼리 모여서 이야기하는 모임을 기획하고 지난 7월 4일 첫 모임을 가졌다. 이제까지 책이나 주제만을 중심으로 모임을 기획했었는데, 주변 상황까지 모임과 의미있게 연결해본 건 처음이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모임 후에 바라보는 보름달은 내 생애 가장 뭉클한 달빛이었다. 게다가 책은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보름달 아래 모인 여성들이 읽기에 이보다 더 완벽한 책은 없을 듯! 이 책으로 계속 책모임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아시아 신화 강연] 동네 작은 도서관에서 열리는 신화 강연을 신청해서 듣고 있는데, 모든 문명의 뿌리가 되었다는 메소포타미아 문명부터 시작해서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듣자니 이제까지의 정보들에 구슬이 꿰어지는..
📖 안녕하세요. [일상학자] 모임지기입니다. [일상학자]는 각자 지금 집중하고 있는 주제의 '학자'가 되어 공부를 계획하고 과정을 함꼐 나누며 발표회로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1년 과정의 모임입니다. 지난 1월 첫 모임을 갖고 12월 최종 발표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진행했던 중간발표회 1차에 이어 이번에는 3명의 일상학자가 2차 중간발표를 준비했습니다. 모임벗들은 일상의 흐름 안에 학자의 자리를 만들며 삶과 공부의 균형점을 찾는 작업을 열심히 이어왔습니다. 처음에 정했던 주제를 좁히기도 하고 변경하기도 하면서 내 안에 힘이 차오르는 '버튼'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 발견으로 찾아낸 것들을 냇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8월까지 3차에 걸쳐 중간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에는 ..
6월 24일, 일상학자 연구 중간발표(1차)가 있었습니다. 윤주애 : 페미니즘의 원형을 찾아서 - 인류의 몸과 마음의 기원을 바탕으로 (https://drive.google.com/file/d/1pbJ7F1gbTeqNVh6XLTSpqWdeVNeEVeIs/view?usp=sharing) 김지혜 :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셀프코칭 글쓰기 (https://drive.google.com/file/d/1Bqa7DBQLRSNeKZDlLhhMzaFhpqyfuf1g/view?usp=sharing) 이렇게 두 모임벗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지영님, 김지희님, 방혜연님 그리고 냇물지기님과 지영,지혜님의 지인께서 참석하셨어요. 발표 자료는 링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듣는 사람이 주는 힘, 전하고자 노력할 때야 닿는 부분에..
📖 [일상학자] 연구 중간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1월 냇물에 모집 공지를 올렸던 [일상학자] 기억하시나요? [일상학자]는 각자 지금 집중하고 있는 주제의 '학자'가 되어 공부를 계획하고 과정을 함꼐 나누며 발표회로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1년 과정의 모임입니다. 📖모임벗들은 일상의 흐름 안에 학자의 자리를 만들며 삶과 공부의 균형점을 찾는 작업을 열심히 이어왔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 힘겹기도 했지만 색다른 시도 속에서 연구 주제 뿐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발견의 과정을 냇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6월, 7월, 8월 이렇게 3차에 걸쳐 중간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최종 연구발표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6월에는 2명의 모임벗이 발표를 합니..
1. 모임 전 기대와 다짐 확인 - 연구주제 : 페미니즘의 원형을 찾아서, 인류의 몸과 마음의 기원을 바탕으로. - 목표 : 새로운 책을 많이 읽기 보다는 읽었던 책들과 생각을 정리하기, 연구에 대해 되도록 많은 곳에서 피드백 받기 - 연구 할애 다짐 시간 : 평일 2시간 + 주말 3시간 - 내 생각을 정리하고 다른 사람 앞에서 이것을 발표할 기회를 만드는 것. 이런 기회를 바라는 분들과 기회를 함 께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 모여서 서로간에 동력을 주고받는 것을 바란다. 2. 실제 연구상황과 비교 - 연구는 세부진행 단계이다. - 카페 활동 기록은 방문 326회 / 쓴 글 35개 / 쓴 댓글 165개이다. 벗들의 일지에 무조건 댓들을 달고자 의식적으로노력했었다. - 가장 큰 간극은 연구 시간 할당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