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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보름달 아래 여성들의 이야기 모임 [달빛오두막] 달의 기운이 가장 큰 매달 음력 15일, 옛이야기를 통해 '여성으로서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달빛 오두막] 모임을 엽니다. '옛이야기와 여성'이라는 주제 아래, 옛이야기를 함께 읽고 나의 삶 이야기와 연결해보아요. 이번 달까지는 에 소개된 옛이야기들을 살펴보며 이야기나눕니다. 이번 달 주제는 '가부장제 속 여성의 영적성장'입니다. 아버지의 사회를 살아가는 여성들이 자기탐색 여정에서 함정에 빠지지 않고 영적성장을 이루는 길은 무엇일까요. '손없는 아가씨' 이야기가 들려주는 조언을 통해 우리 자신을 바라보고, 각자가 삶으로 가져와야할 과제와 여정단계의 의미를 살펴봅니다. (늑대와 함께 달리는 여인들' 챕터 14장 부분입니다. 책을 읽지 않으셨어도 참여가능합니..
🌕보름달 아래 여성들의 이야기 모임 [달빛오두막] - 열한번째 달의 기운이 가장 큰 매달 음력 15일, 옛이야기를 통해 '여성으로서 나'에 대해 이야기하는 [달빛 오두막] 모임을 엽니다. '옛이야기와 여성'이라는 주제 아래, 옛이야기를 함께 읽고 나의 삶 이야기와 연결해봅니다. 에 소개된 옛이야기들을 차근차근 살펴보며 이야기나누어요. 이번 달 주제는 여성 내면의 감정치유입니다. 여성이 감정에너지를 건강하게 해소하고 영적성장을 이루는 길은 무엇일까요. '여인을 구한 반달곰', '무덤을 뚫고 나온 금발아가씨', '보보여신'을 통해 옛이야기는 어떤 조언을 해주고 있을까요? 세 이야기로부터 여성들이 가져와야 할 과제와 그 의미를 살펴보며 실제로 분노, 슬픔 등 격정적 감정을 통과했던 우리 삶의 순간들을 되돌아보..
작년 9월부터 12월까지 12주간 진행되었던 '내 안의 여신찾기 5기' 기록집이 나왔습니다. 5기에서는 4명의 모임벗과 1명의 모임지기가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를 돌아보며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였습니다. 기록집에는 모임 전 보내드렸던 생각거리와 각종 자료링크, 모임후기와 톡방에서 나누었던 진솔한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모임벗들의 마무리 에세이도 담겨 있구요. 5기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는 물리적으로 함께 하지 않으면서 마음을 열고 나를 드러내는 이야기들이 가능할지 걱정이 되었어요. 그런데 모임을 시작해보니 모임벗들께서는 만들어주시는 공감의 유대는 방식을 초월한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하지만, '내밀한 개인 작업'이기도 한..
고래의 서가 마무리 모임, '여성의 삶과 글' 큐레이션 북토크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책읽는 정원'이라는 작은 책방에서 2020년 4월부터 1기 책방지기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책읽는 정원은 '함께 살기'에 대한 실험을 하는 시민참여형 프로젝트 책방으로 민주시민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밸류가든'과 책방이 하고 싶어 모인 '책방지기들'이 함께 운영합니다. 밸류가든이 공간 플랫폼을 제공하고 책방지기들이 큐레이션과 운영을 담당하며 1년 단위로 새로운 책방지기들과 운영에 참여하게 됩니다. 1년간 '여성의 삶과 글'이라는 주제로 서가를 꾸리며 책들을 소개하고 책을 중심으로 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여성과 글이라는 단어 사이에는 '여성에 대한', '여성들간의', '여성 스스로의' 등 많은 연결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우리와 가장 밀접한 세가지 공동체 가족, 학교, 직장과 관련된 젠더 이슈에 대해 이야기나누는 '젠더 이슈 오픈 테이블' 마지막 세번째 모임이 지난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마지막 주제는 '직장'이었어요. 직장하면 월급을 받고 일을 하는 회사가 쉽게 떠오르지만 이 날 우리는 직장을 매우 넓은 개념으로 바라보았습니다. 보수여부와 조직 소속의 여부를 떠나서 직장을 '내 능력을 펼치고 보상받는 공동체'로 생각한다면 우리는 직장 공동체 안에서 능력을 막힘없이 펼치고 '정당하게' 보상받고 있을까요? 여성의 일을 잉여노동으로 보는 사회적 시선과 남성 임금의 70%도 안되는 임금격차와 가정과 일의 양립이라는 슈퍼우먼 신화의 강요 속에서 여성들은 어떻게 일해왔을까요? 나와 내가 아끼는 사람들을 살리는 노동으로서의 일은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