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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냇물아 흘러흘러'에서의 '큐레이션 북토크-움직이는 책방'행사를 잘 마쳤습니다. '큐레이션 북토크 - 움직이는 책방'은 책방지기가 자신의 서가 큐레이션에 대한 배경서사를 바탕으로 책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프로그램으로, 이 날은 '책방 책읽는 정원'에서 '여성의 삶과 글'이라는 테마 서가를 꾸리고 있는 책방지기 고래가 '여성에게 말을 거는 책과 그림들'이라는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시도해보는 형식이었는데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해주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 '엄마 / 몸 / 글과 말 / 나' 라는 4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여성이 살면서 경험하게 되는 내면의 분열과 돌아보기, 그 과정에서 제가 만난 책들과 위로받았던 그림들을 소개했습니다. 작가들이 글과 그림이라는 수단으로 표현하고자 했던 치열한 삶의..

🌿 '큐레이션 북토크' 프로그램을 '냇물아 흘러흘러'에서 열게 되었습니다. '큐레이션 북토크'는 책방지기가 가지고 있는 책 큐레이션의 배경서사를 바탕으로 책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입니다. 🌿여성의 삶은 물음표와 함께 합니다. 불편함, 억울함, 의아함 때로는 뭔지 모를 불안까지 몰아치지요. - 좋은 엄마가 어떤건데요? - 내 몸이 정말 내 것이었나? - 여성이 글쓰고 말하기 시작하면? - 본래의 나라는 게 뭐지? 🌿책방지기 고래가 여성의 삶이라는 물음표를 끌어안고 끙끙거릴 때 말을 걸어준 책과 위로와 되어준 그림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지금 물음표와 씨름하는 분들과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여성으로서 내 삶의 질문, 도움을 받은 책, 영화, 경험들을 나눠주세요. 🌿여성들의 물음표..

딸에게 엄마는 그저 '따뜻한 밥한술'로 기억되지 않습니다. 밥 뒤의 고됨이 보여서 미안하고 그 고됨을 반복하기 싫어서 멀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뒤돌아보죠. 그 모순된 감정 속에서 딸들은 분열합니다. 엄마에 대해 회상하는 딸들의 책을 함께 읽고 엄마와 나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다시 나에 대해 알아가 봅니다. 세가지 형식, 세가지 시선으로 엄마와 나를 바라보고 마지막 시간에는 나와 엄마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내가 붙잡고 있던 '어린 나의 미래'를 다정히 살펴보고픈 분들을 초대합니다. - 1주차 (5/30) 이슬아 / 생각하면 힘이 되는 든든한 뿌리로서의 엄마 - 2주차 (6/6) 김문음 / '죽일 수도, 날려보낼 수도 없는' 엄마 앞에서 - 3주차 (6/13) 아니 에르노 /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