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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여신모임 1기> 월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본문
<여성의 자아찾기, 내 안의 여신찾기>
길었던 열흘간의 연휴가 끝나갑니다. 모두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페미니즘을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명절에 일어나는 일들을 제 삶에서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저에게 새로운 과제가 되었습니다.
명절 때마다 여성의 위치를 진하게 느끼고는 하죠. 부당하다고 느끼지만 하루아침에 바뀌지 않을 꺼라는 사실도 현실이기에, 제 삶 안에 페미니즘을 녹여내고 이를 현명하게 풀어가는 연습을 하는 중입니다. ^^
이상과 현실의 간극때문에 고생한 마음을 몸이 알아준건지 제가 컨디션이 좋지 않네요. ; 그래서 오늘 올리기로 했던 생각거리는 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려요~
대신 흥미로운 읽을꺼리가 있어서 가져왔어요.
월경이 자연스러운 일이 아닐 수 있다는군요. 비문명사회의 여성들은 월경을 매우 가끔, 아주 적은 양으로 한다고 합니다. 월경과 배란은 큰 관련이 없으며, 건강한 먹거리를 먹으며 생활한다면 자궁내막의 출혈이 많을 수 없고, 있더라도 깨끗한 상태일 것이기에 체내에서 모두 흡수한다고 주장합니다.
http://blog.ohmynews.com/specialin/tag/월경신화
정말 놀라운 이야기지만 글쓴이의 이야기처럼 우리를 다시 돌아보게하는 새로운 시각인 것만은 사실인 것 같아요.
우리가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은 어디까지가 당연한것이고 어디까지가 학습된 전설인걸까요?
우리가 이야기했던 월경의 흐름과 에너지에 완전히 반하는 이야기는 아니고, 월경의 고통이 자연스러운 건 아닐수 있다라고 하는 면에서 통하는 점도 있지요. 하지만 좀 더 깊이 들어간 느낌인데요. 한 번 읽고 다시금 나의 월경에 대해 생각해보아요~ ^^
그럼, 내일 생각꺼리를 들고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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