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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함.가.차 페미니즘 만나기] 해방과 사랑의 페미니즘
이번 주에 읽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은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부모와 아이, 결혼과 동반자, 섹슈얼리티와 레즈비어니즘 그리고 영성까지, 관계 안에서 벌어지는 상호작용에 대한 이슈를 페미니즘의 시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가족 안에서는 다양한 관계 양상들이 펼쳐집니다. 그런데 페미니즘은 남성이 휘두르는 가정폭력에만 집중하다 가족 안에서 벌어지는 다른 권력관계를 놓쳐버렸습니다. 성인 여성이 아동에게 행하는 폭력문제에 이론적으로 개입하지 못했지요. 양육자가 아이라는 약자에게 가하는 위력은 권력자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떤 수단이든 괜찮다는 가부장적 사고에 기반합니다. 여성 양육자는 권력관계에서 입은 피해를 고스란히 아이에게 반복하며 가부장제의 주요 전파자가 되어 버립니다. 가정에서의 동반자 관계..
여성들의 함께 공부하기/페미니즘 만나기
2019. 6. 25.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