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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일상학자]는 생활인들의 공부 프로젝트로, 각자 집중하고 있는 주제의 '학자'가 되어 공부를 계획하고 과정을 함께 나누며 발표회로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1년 과정의 모임입니다. 모집 공지를 올렸던 2020년 1월부터 최종발표회를 열었던 2021년 1월까지, 1년 동안의 모임 여정을 모아 기록집을 만들었습니다. 일상학자들은 1년 동안 나를 뜨겁게 하는 주제를 찾고 연구했습니다. 그것은 연구주제 뿐 아니라 나라는 인간에 대해서 끊임없이 생각해야만 했던 과정이었습니다. 그래서 1년간의 연구 안에는 연구자들의 자기발견이 섬세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연구를 진행했지만 모임 안에서 서로 긴밀하게 영향을 주고 받기도 했습니다. 연구보고와 과정 기록의 형식이지만 이것은 읽는 분들을 향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
:: 여성들과 함께 일하고 이야기하며 내가 알아가고 있는 것들 서울문화재단과 서초문화재단의 후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책과 미술이라는 표현매체에서 드러나는 여성과 여성의 목소리를 살펴보고 직접 여성 예술가의 작품과 이야기를 들어본 후 나를 미술로 표현하는 시간이다. 처음 기획했을 때는 참가자에게 초점을 맞춰져 있었다. 어떻게 하면 참가하시는 분들께 3시간의 힐링타임을 선물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런데 프로그램에 참가하시는 여성 예술가분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프로그램이 그보다 훨씬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아이를 낳고 다시 그림을 그릴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전시참여 제의가 왔고 고민하다가 수락했는데 다시 힘이 솟는 걸 느꼈다고 하셨다. 엄마와 예술가라는 역할과..
영상회의를 시작하며 각자의 근황과 연구 진행 상황을 나누었어요. 이제 진짜 연구에 집중해볼까 했는데 다시 심각해진 코로나 상황과 이로 인한 등교중단으로 맥이 빠졌습니다. 첫번째가 아니라 두번째 맞이하는 이러한 상황에 모두 허탈해했지만, 화면으로 보이는 벗들의 얼굴 표정에서는 이제 모든 것을 초월한 무림고수의 포스가 풍기는 듯 했어요. 그럼에도 각자 이어간 연구 진행 상황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뒤에 자연스럽게 나오겠지만 이 진행 상황은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의미로, 연구에 집중했다는 것 외에도 그것을 잊지 않고 있었다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1. 각자의 상황 공유 지은님은 읽어온 책 중에 연구분석에 활용될 의미있는 책을 추려내는 작업을 하고 계셨어요. 그 작업의 기준을 마련하고 다시 책들을 읽어가면서 정리..
📖 안녕하세요. [일상학자] 모임지기입니다. [일상학자]는 각자 지금 집중하고 있는 주제의 '학자'가 되어 공부를 계획하고 과정을 함꼐 나누며 발표회로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1년 과정의 모임입니다. 지난 1월 첫 모임을 갖고 12월 최종 발표를 목표로 연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 진행했던 중간발표회 1차에 이어 이번에는 3명의 일상학자가 2차 중간발표를 준비했습니다. 모임벗들은 일상의 흐름 안에 학자의 자리를 만들며 삶과 공부의 균형점을 찾는 작업을 열심히 이어왔습니다. 처음에 정했던 주제를 좁히기도 하고 변경하기도 하면서 내 안에 힘이 차오르는 '버튼'을 발견하게 되었지요. 📖그 발견으로 찾아낸 것들을 냇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8월까지 3차에 걸쳐 중간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에는 ..
6월 24일, 일상학자 연구 중간발표(1차)가 있었습니다. 윤주애 : 페미니즘의 원형을 찾아서 - 인류의 몸과 마음의 기원을 바탕으로 (https://drive.google.com/file/d/1pbJ7F1gbTeqNVh6XLTSpqWdeVNeEVeIs/view?usp=sharing) 김지혜 :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셀프코칭 글쓰기 (https://drive.google.com/file/d/1Bqa7DBQLRSNeKZDlLhhMzaFhpqyfuf1g/view?usp=sharing) 이렇게 두 모임벗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전지영님, 김지희님, 방혜연님 그리고 냇물지기님과 지영,지혜님의 지인께서 참석하셨어요. 발표 자료는 링크되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듣는 사람이 주는 힘, 전하고자 노력할 때야 닿는 부분에..
📖 [일상학자] 연구 중간 발표회에 초대합니다! 📖지난 1월 냇물에 모집 공지를 올렸던 [일상학자] 기억하시나요? [일상학자]는 각자 지금 집중하고 있는 주제의 '학자'가 되어 공부를 계획하고 과정을 함꼐 나누며 발표회로 연구결과를 공개하는 1년 과정의 모임입니다. 📖모임벗들은 일상의 흐름 안에 학자의 자리를 만들며 삶과 공부의 균형점을 찾는 작업을 열심히 이어왔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 힘겹기도 했지만 색다른 시도 속에서 연구 주제 뿐 아니라 나 자신에 대해서도 새롭게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 발견의 과정을 냇물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6월, 7월, 8월 이렇게 3차에 걸쳐 중간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최종 연구발표회 자리를 마련합니다. 6월에는 2명의 모임벗이 발표를 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