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책모임
- 여신
- 여성주의모임
- 생애돌아보기
- 페미니즘
- 페미니즘책모임
- 옛이야기와여성
- 페미니즘모임
- 여성들의이야기
- 여성들의삶
- 여성의몸여성의지혜
- 옛이야기와페미니즘
- 여성들의책모임
- 여성들의공부
- 여성의자아
- 여성의삶
- 칼융
- 꿈모임
- 어른을위한그림동화심리읽기
- 여성주의책모임
- 자아찾기
- 꿈해석
- 내면치유
- 여신찾기
- 옛이야기해석
- 여성들의이야기모임
- 심층심리학
- 일상학자
- 원형
- 여신모임
Archives
- Today
- Total
내 안의 여신찾기
[꿈속모임 3기] 꿈이라는 밤편지가 전하는 고백
꿈의 속삭임 3기 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7명의 모임벗들이 총 11주간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 서로의 꿈을 나누며 이야기하였습니다. 꿈에 관한 2권의 책을 읽으며 꿈의 신체적인, 심리적인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그룹꿈투사라는 작업을 통해 꿈이 가진 가능성에 다가가보았어요. 한 사람이 자신의 꿈을 나누고, 모임벗들은 그 꿈을 나에게로 가져와 의미를 떠올립니다. 정답도 오답도 없습니다. 오직 지금 나의 느낌만이 꿈의 진정한 의미로 인도하지요. 꿈의 주인도, 꿈을 듣고 이야기나누는 벗들도 내면에 파동이 일렁이는 것을 느낍니다. 이렇게 함께 했던 11주의 시간들을 돌아보니, 우리가 여러 겹의 용기를 통과하며 신비를 경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의식이라는 개념은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무의식에 적극적으로 다가..
여성들의 함께 말하기/꿈의 속삭임
2021. 6. 23. 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