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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여성의 몸을 바라보는 다음카카오의 시선 - 2
게시물 삭제에 대해 다음카카오에 이의를 제기했지만 작품이라도 '청소년에게 유해'하면 삭제 대상이라는 기계식 답만 돌아왔다. 글의 내용 자체는 공유하고싶어 이미지를 링크처리하고 게시물을 다시 올린다. (https://findmygoddess.tistory.com/171) 여성들이 몸의 주인이 되어야한다는 깨달음이 검열당한 느낌이며 사회적 잣대로 재단된다는 아픔이 무언지 알 것만 같다. 작품 자체의 의미는 물론이거니와 글의 맥락에서 그림을 봤을 때도 '유해'하다는건지, 도대체 유해의 기준이 뭔지 궁금했다. 그래서 계속 티스토리 담당자와의 직접 통화를 요구했지만 거부당했다. 쏟아지는 게시물의 홍수를 일일이 확인할 수 없기에 시스템대로 처리했을 것이다. 로봇이 했던, 사람이 했건 말이다. 그래서 이의제기 창구를..
존중과 스며듦/인간을 향한 검열을 위해
2019. 10. 23.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