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Tags
- 어른을위한그림동화심리읽기
- 페미니즘모임
- 여성주의책모임
- 여성들의삶
- 내면치유
- 옛이야기와페미니즘
- 여신모임
- 여성들의이야기
- 여성의몸여성의지혜
- 여신
- 여성주의모임
- 옛이야기해석
- 꿈모임
- 심층심리학
- 원형
- 자아찾기
- 옛이야기와여성
- 생애돌아보기
- 페미니즘
- 꿈해석
- 페미니즘책모임
- 책모임
- 칼융
- 일상학자
- 여성들의공부
- 여신찾기
- 여성들의책모임
- 여성들의이야기모임
- 여성의삶
- 여성의자아
Archives
- Today
- Total
내 안의 여신찾기
나를 움켜잡고 놓지않는, 냉혹한 사랑
🎈여성 서사 이야기 기획단 '[ _ 하는 ]새 여자'의 [행간, 머물다] 모임에서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소설 '내 이름은 루시 바튼'을 2주간 함께 읽었습니다. 마지막날 함께 나눈 후기를 올립니다. "너희가 다른 누구보다 더 잘났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마라. 내 교실에서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이곳에서 다른 사람보다 더 잘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루시 바턴의 학창 시절에 헤일리 선생님은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며 루시 바턴을 조롱하던 아이에게 일침을 가한다. '모두가 같다.' 헤일리 선생님에겐 이것이 존중이고 사랑이었다. 나는 이런 어른을 만나보지 못했다. 선생님들은 항상 네 옆의 아이보다 더 나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그 아이들보다 '잘 난' 아이였다. 선생님들은 대 놓고 나를 ..
여성들의 함께 읽기/[__]하는 새 여자
2023. 4. 30. 2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