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내 안의 여신찾기

[그룹꿈투사 모임] 꿈의 속삭임 신청 공지 본문

여성들의 함께 읽기/옛이야기와 꿈 그리고 여성

[그룹꿈투사 모임] 꿈의 속삭임 신청 공지

고래의노래 2025. 5. 1. 14:34

'꿈은 포장지에 쌓인 선물처럼 매일 밤 우리에게 주어지지만, 
우린 그것을 풀지 않고 내버려두기 일쑤다.' 
- <여자들의 꿈> 루시 구디슨 

꿈을 어떻게 받아들이든 꿈은 우리에게 이야기를 건넵니다. 우리는 그 이야기를 신의 메세지로도, 재밌는 신비담으로도, 내면의 안내로도 여길 수 있지요. 아쉬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매일 밤 찾아오는 그 선물을 삶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밤에 꾸는 꿈을 의식해보는 건 우리 자신과 만나는 가장 직관적인 방법이지요. 주어지는 답을 찾아 바깥으로 향했던 귀를 우리 안으로 돌려볼까요? 밤에 꾸는 꿈을 통해 '내가 나에게 보내는 간절한 메세지'와 만나보세요.
관련 책을 함께 읽으며 꿈에 대한 이해의 지평을 넓히고 서로의 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그룹꿈투사작업을 해봅니다. 

- 일시 : 5월 15일 ~ 6월 12일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 12시 총5회
- 장소 : 책방 새와 우물(경기도 의왕시 양지편1로 4-6 1층)
- 모임비 : 7만원
📙 배경책 : [사람이 날아다니고 물이 거꾸로 흐르는 곳]_제레미 테일러
✔️ 신청 : https://forms.gle/8cJQTUbK7jBUpWaz6

* 이 모임은 꿈의 의미와 가능성을 만나보는 시간으로, 전문가의 꿈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