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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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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의 죽음과 여성의 몸에 대한 검열은 같은 맥락 안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페미니즘 책모임, 대화모임을 기획, 진행하는 윤주애라고 합니다. 2017년부터 페미니즘 모임을 하면서 모임후기를 블로그에 적어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전 여성의 몸이 억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글이 다음카카오로부터 비공개처리되었습니다. 여성성기 그림이 올려져있다는 이유때문입니다. 여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자신의 몸에 대해 자기 것이라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매번 모임 후에 모임후기를 남기는데, 이 때마다 주제를 표현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이미지들을 넣어서 작성합니다. 몇 주 전 있었던 모임의 주제는 '유방, 성기, 성기기관'들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자신의 몸이지만 마음대로 만지지도 어떻게..
존중과 스며듦/인간을 향한 검열을 위해
2019. 11. 11.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