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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내 안의 여신찾기] 상처와 성장이라는 모순 속의 가치
이번 주에는 에서 '상처받기 쉬운 여신들'을 읽고 만났습니다. 헤라, 데메테르, 페르세포네는 누군가와의 관계를 통해 자신을 정의내리는 관계지향적 여신들로 여성의 생애주기 안에서 아내, 엄마, 딸의 모습을 반영합니다. 관계 속 상대의 태도와 상태에 심하게 영향을 받으며 이는 때론 벅찬 희열로 때로는 끝모를 비탄으로 이어지지요. 그래서 이 세 여신 원형은 가장 큰 에너지를 가졌으면서도 매우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상처받기 쉽다'는 것은 이렇게 바깥을 향해 분산된 주의력이 가진 강점과 단점을 모두 내포한 말입니다. ::결혼이 우리에게 준 깨달음 헤라는 제우스의 아내로 결혼과 아내의 역할을 상징하는 여신입니다. 누군가와 짝을 이루는 것을 '완성'으로 여기며 결혼관계를 흔드는 상황이나 대상에 예민하게 반응합니다..
내 안의 여신찾기/여신모임 4기 2019 가을
2019. 11. 29. 1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