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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여신찾기
🌙 그룹꿈작업모임, 2기를 시작합니다. 작년 1기 모임에서 모든 모임벗들이 꿈과의 만남으로 경이롭고 아름다운 경험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을 많은 분들과 나누고자 이제 정기적으로 꿈모임을 가지려합니다. 꿈으로 '놀라운 나 자신'과 만나보세요. ' 꿈은 포장지에 쌓인 선물처럼 매일 밤 우리에게 주어지지만 , 우린 그것을 풀지 않고 내버려두기 일쑤다.' - 루시 구디슨 🌙 꿈은 인류의 역사 동안 다이나믹하게 굴곡진 대접을 받아왔습니다. 영적인 세계가 현실의 삶과 분리되어 있지 않던 시절, 꿈은 인간세상의 인도자였지만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이 잘게 쪼개져 분석되기 시작했을 때, 꿈은 흥밋거리로 무시당했지요. 그러다 프로이트 이후 꿈은 나를 이해하는 여정의 동반자로 여겨지게 되었습니다. 🌙 꿈을 어떻게 받아들이..
융이라는 멘토로부터 위로받고 다시 힘을 내본다. 권위를 갖는다는 두려움에서 벗어나 내 목소리를 내고 누군가를 불편하게 할 것! # '엄마와 딸 그리고 나' 엄마와 딸에 관한 모임을 만들었다. 가부장제 사회 속에서 서로 분열하며 마음껏 사랑할 수 없는 관계인 엄마와 딸, 그 복잡한 관계를 세 권의 책을 함께 읽으며 찬찬히 들여다보는 모임이다. 내가 만드는 모든 모임이 그러하지만 나에게 가장 필요한 모임. 세가지 형식, 세가지 관점으로 엄마를 바라보며 엄마라는 '한 인간'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기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셨지만 시간대가 토요일 오전이라며 난감해하시는 경우가 많다. 냇물은 토요일이 휴무이기에 평일 오전에 모임을 열었었는데, 직장다니는 분들이 참여하실 수 없다는 점 때문에 매번 마음에 걸렸..
딸에게 엄마는 그저 '따뜻한 밥한술'로 기억되지 않습니다. 밥 뒤의 고됨이 보여서 미안하고 그 고됨을 반복하기 싫어서 멀어집니다. 그리고 다시 뒤돌아보죠. 그 모순된 감정 속에서 딸들은 분열합니다. 엄마에 대해 회상하는 딸들의 책을 함께 읽고 엄마와 나의 관계에 대해, 그리고 다시 나에 대해 알아가 봅니다. 세가지 형식, 세가지 시선으로 엄마와 나를 바라보고 마지막 시간에는 나와 엄마의 이야기를 글로 써서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내가 붙잡고 있던 '어린 나의 미래'를 다정히 살펴보고픈 분들을 초대합니다. - 1주차 (5/30) 이슬아 / 생각하면 힘이 되는 든든한 뿌리로서의 엄마 - 2주차 (6/6) 김문음 / '죽일 수도, 날려보낼 수도 없는' 엄마 앞에서 - 3주차 (6/13) 아니 에르노 / 엄마..